KC_world: 짓밟힌 ‘미얀마의 봄’

2021/03/20

짓밟힌 ‘미얀마의 봄’


지금쯤 버마는 조용해진거래여? 
근데 왜 다덜 저리 봄타령을 하는지 몰게뜨라는...
여기서두 맨날 봄타령 하잔슴?  사실 옛날에나
난방에 문제가 될때...  땔깜이 없자너? 
그게 죄다 돈인데...  그런때나 봄을 손꼽아 
기둘리구 그랬지 지금에서는 봄은 뭐 그닥
손꼽아 기둘리지두 않아여~ 더더구나 뭐 
요샌 동계 스포츠 즐긴다는 사람덜 엄청 늘어서 
눈다 녹구 얼음 없으면 돈이 더들어...

근데 언제부터 미얀마?!?!  그건 뭐에여? 
왜 종전에 쓰던 버마 내팽개치구서 
이름도 생소한 미얀마?!?!  그건 뭐여? 
원래는 버마 였자너?  최근에서야 미얀마?!?!
왜 그런거래?  뭐 얘네가 분단국였다가
다시 통합을 해서 이름을 새로 바꾼건가?
사실 한국은 또 그런거뚜 생각을 해야 되는거임...
문제가 복잡해~ 그걸 유식한 말루다 헌법상 
가장 먼저 나오는 "국호"라는거 아녀?  
국체, 정체, 글구 국호...  그걸 왜 바꾼거래?  
뭐 심심하니깐 바꿔본거겠져...  😛😝😜

근데 보면 얘네는 외세 침략/침공 그런거뚜 
없는건데 왜 저리 군대/군인/군부가 설쳐대져?
태국이 뭐 언제 버마를 침공해뜬 그런 역사가 있는건가?
아니면?  또 위쪽엔 중국 아녀?  중국이 버마를 
침공해뜬때가 (단한번이라두) 있었든가?  없자너? 
아무런 침략/침공 역사가 건국 역사상 "전혀" 
없는거 아녀?  그런게 또 우끼는거 같은...  
여기야 뭐 군대가 정치를 하는게 어케 보면 "아주x3" 
당연한거져~  왜냐?  여긴 역사 자체가 침략/침공 
그거뿐인겨~  그러니 모든 국민이 군대가 힘을 써주기를 
원하든 그런 시절두 있었든거임~  해방 직후에 사변 터질땐 
군인/군대가 차라리 환영 받았든거임~ 그래서 또 
민간 정부가 부패 하니깐 사변때 힘쓰던 그런 
군차리덜이 차라리 낫다~ 해서 박정희가 들어서뜬거져...
근데 뭐 저건 뭐 암거뚜 아니자너?  침략/침공이 없자너? 
여기 한국서 배워간 광주사태 노래나 쳐불러대면서 
내전을 하자는건가?  그래서?  북버마, 남버마 할차?
그거뚜 또 재미날...  광주사태 노래 욜심히 쳐불러대드니 
고작 달성된건 내전여뜬거냐? 😛😝😜

사실 여기 광주사태란게 내전의 핵이져...
단지 그게 광주에서"만" 그랬다 뿐이지 
나머지는 다 조용해따는거임...  그러니 사람덜이
아주 크게 착각하는게 뭐냐면 그걸 뭐 민주화?!?!
전혀 민주적이지 않았든게 광주사태여뜬거임...
다 의심을 하게 되는거임...  (38이북에 간첩/공비/
빨찌산 등등등...  사주를 받은) 빨갱이덜의 준동이다...
당근이져...  그게 진짜 민주화의 발로여따면 
왜 광주만 그래?  그 옆에 나주나 전주나 진주나 
위쪽에 원주나 청주나 파주나 경주는 왜 조용해? 
빨갱이덜이 광주에서 내전을 꿈꾸면서 들구 
일어났으니 일은 그리 되뜬거임...  그게 38이북엔
거대한 광주사태로 점령군이 북반부라는 도청에 
기어 들어가서 개기면서 지금 반도가 두동강난 
이런 븅신 상태로 근 100년간 지내오구 있다는게 
바루 여기 극동 한반도 현실이라는걸 버마 사람덜이 
그런걸 똑똑히 들여다 봐야 되는거임~  그래서 결국엔 
그런데선 원자탄입네~ 핵폭탄입네~ 수소탄입네~
더더욱 엉뚱한 꿈을 그런 도청을 점거해노쿠 그 안에서
계속해서 헛된, 아니면 뭐 반사회적 날강도덜이나 
획책하는 그런 꿈꾸게 된다는걸 여기 한국 형편을 
똑똑히 직시해 보면서 깨달아야 된다는게 작금 
버마 사태의 현주소인거임...

아~ 글쿠나...  이쪽에 보니깐 방그라데시...
그게 동파키스탄이져...  어케 보면...  이거뚜 또 
영국쪽에서 국경서 분할이 엉뚱하게 되다가 
이런 일이 벌어진...  그게 사실 아랍계 현재의 
문제가 된 단초에여...  지금 보면 여태 떠돌구 있는 
족속이 꽤 되잔슴?  저쪽 터키쪽에는 뭐져?  
쿠르드?!?! 뭐 있었자너?  개밥에 도토리격...
이쪽서두 안받아~ 저쪽서두 안받구~ 회교도 쪽은 
이런 종파가 뭐 엄청나여~ 정신 없어~ 어케 보면 
현재 기독교라는 유태인쪽 족속덜두 일종의 
소수 종파여뜬거 뿐인거임...  그러케 분파가 엄청나~ 
그게 터키쪽에서 발칸 그쪽으로 옮겨 가면서...  
현재 뭐 불가리아, 루마니아 그쪽까지...
그래서 발칸 반도가 화약고라는거 아녀?  
자꾸 민족속 따지면 거긴 뭐 뒤죽박죽의 대명사라 할...  
엄청난 족속이 몰켜 있는데가 그리 위에 
발칸반도 이북쪽 아녀?  바로 그래서 
1차 대전이 터진거 아녀?  유명하자너? 

동파키스탄이란건 있지두 안튼 그런 
나라여뜬건데 2차대전 이후에 인도가 독립하면서...  
이제 자기네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거져...
회교도는 인도에서 (떠)나가라~ 해서 양쪽으로 
쓸어내버린거져...  그러니 한부류는 저쪽 서쪽으로 
쏠려가구...  나머지는 또 동쪽으로 쏠려가구...  
그래서 아샘쪽, 갠지즈강 삼각지, 버마 접경까지 
와서 그게 동파키스탄...  현재의 방글라데시...
저쪽은 캐시미르...  거긴 지금도 분쟁이 터지잔슴?
그게 또 최근에 로힝야?!?!  그 문제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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