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_world: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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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세계가 지켜보는 英 여왕 마지막길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전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을 참배하고 있다.

아? 한국 시각으로 19시에 출발이 된건가여?
벌써 성당 안으로 들어간건데여?
한국은 또 저런데 가서두 홀대론이래여?
저런데선 언능 상주나 보구 부조금 낸담에
갈비탕이나 한그릇 먹구 오면 그만인겨~ 😝😛😜
아? 챙길거뚜 있는건가? 옛날엔 수건/비누
이런거뚜 주구 그랬잔나? 아? 그건 결혼식...
옛날 보단 낫져? 옛날엔... 상가집 가면 뭐
날밤 새워야 되구 그랬다구... 그러니 뭐 꼭
고스돕이나 치구...

영국이라 그런지... 좀 칙칙한 분위기...
성당두 뭐 좀... 빠리에 노틀담 보다는
스탠드 그라스도 꽤죄죄한거 같은...
스탠드 그라스에 저런 하얀색이 뵈는거뚜 이뜬가여?
없져~ 그러니 스탠드 그라스를 맹글다 만거 처럼 뵈는...
그래두 영국은 성공회 방식이라... 약간은 미국풍으로
저런 노래두 부르구 그러잔슴? 저게 바루 성공회라는거임~
그런거 헷갈려 하는 분 만튼데... 그게 바루 유럽에선
"종교개혁"이라는 아주 뭐 큰 홍역을 치루구서 생겨뜬
영국내 독특한 신교쪽... 루터교, 칼벵파, 뭐 그러잔슴?
그런거에 한부류로 저런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대주교...
그건 또 현재 로마 바티칸하구 또 달라여~ (개)신교쪽으로 봐야 됨...
그게 바루 그 유명한 헨리8세... "천일의 앤" 그 유명한...
그때부터... 국왕이 종교를 갈아버리구 이혼두 해버리구...
영국의 역사는 그거 외엔 뭐 기억나는거 있는건가? 그때부터
파동의 역사가... 이런 초상집서는 그러니 영국사를 또
논하지 않을 수가 없는... 그 유명한 앙드레모로아 영국사...
그건 뭔소리를 하는건지... 그거 읽어 봤다는 사람덜은 그게
뭔 소린지 알겠삼? 그러니 보삼~ 크롬웰이 그 담인가? 그럴꺼라는...
다시 왕정복고... 뭐 암튼 그때부터 파동의 역사라는...
그런 영국사나 다시금 읊어 주시길... 봐두봐두 모르겠는 영국사...
그러니 말을 그리 하시면 안되시구... 아주 고대사... 스톤헨지부터 시작하면서...
로빈후드... 마그나칼타... 그러다가... 뭐져? 스콧랜드 병합...
유명한 영화 나왔자너? 소피마르소 나와뜬... 그러구 나서 바로 이때
성공회 헨리 8세... 그담에 크롬웰... 그 담에 아일랜드... 그 담에
근대사 쪽으로 오면서... 1차대전, 2차대전... 그리 되는거져...
약간은 미국식으로 사람덜 다 모여 노래두 부르구 그러잔슴?
소위 말해 찬송가라는... 요샌 근데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그걸 안부릅디다? 왜 그런지 몰겠다는...
옛날엔 맨날 그 노래였어여~ 😜😛😝

그러게... 저 말두 하네여~
가족이 다 군복을 입어여?!?!
그건 또 빅토리아때부터...
그때두 여왕이져? 빅토리아두 또
유명한... 그게 바루 또 유명한
영화 "아웃오브아프리카" 그거 아녀?
그 영화는 꽤 유명하자너?
아? 장례식을 보는 분네덜의 기분이야... 뭐...
우리네두 이런게 있었었져~ 그게 바루 그때
육영수 여사 장례식... 거의 국장여뜬가?
그때두 꽤 요란해뜨랬어여~ 아는 사람이나 알지...
지금 이건 여자가 왕까지 겸한거 아녀? 그러니 좀
묘한 감이 드네여... 여자가 왕이면... 이쪽으로
보자면 육영수 여사와 박정희 대통령 장례가 뭉쳐진 그런
느낌이랄까... 그러니 좀 무겁자너? 그때 이 남편쪽은
그게 고작 작년 아녀? 1년두 안되서 거의 따라갔다~
그리 봐두 될 정도... 그나마 엘리자베스라는 왕은
그땐 살아는 있었자너? 그때 그 (남편이 먼저 죽은)
쑈크가 컸든거 같애여~ 근데 또 여자자너? 그런 묘한 뭐랄까...
쌍곡선?!?! 그런게 교차되는 그런 맛이 있네여~

근데 또 미국쪽하구 비교를 해서 봐보면...
그때 왜 부시 가문 장례식 있었잔슴?
거긴 또 부시네 엄마... 바바라 부시...
그 할머니가 또 진짜 정통 아메리칸 스딸여뜬거져~
그러니 거긴 또 남자 아버지 부시가 힘을 못쓴...
그래서 거긴 또 이거하군 반대였져?
여자가 먼저 죽으니깐 아버지 부시가 힘을 못쓰구
얼마 안되서 따라 죽은... 거 참 이런 장례식 보면서
묘하게 대비가 되는 만감이 교차가 되네여~
글면서 아들 부시가 나와서 입담 조케 조문사두
읽어 주면서... 바로 그런게 아메리칸 스딸이져~ 😝😛😜
지금 이런 영국은 그런게 "전혀" 없잔슴? 묵직하게...
진짜 이건 뭐 18세기 모짜르트 레퀴엠이 튀어나올 그런
분위기라 "장엄 미사곡"만 울려퍼지는...

근위병덜이 빨간색 옷을 입구 있져?
저건 또 불란서쪽... "적과 흑" 유명하자너?
적과 흑 몰러? 적과 흑을 몰라서는 또
불란서를 안다구 할 수가 없는거져~
스땅딸 몰러? 적은 군대를 의미하는거구
흑은 저런 성직자를 의미하는거구 그런거임...
그래서 벨기에 국기나 독일 국기 보면 그런
"적과흑" 아녀? 글면 중간에 노란건 또 뭐냐?
그게 바루 싯누런... 뉘리끼리한 황금이져~ 황금~
권력만 보는게 아니구 노다지를 추구하는... 😝😛😜


계속 장례식 봐주는거뚜 나쁘지 안찬슴?
맨날 보는거뚜 아니구 이게 지금 어케 보면
올림픽이나 월드컵, 내지는 뭐 왠간한 박람회
개최해따~ 그리 봐두 되는거라는...
아? 이쪽은 해설이 좀 감미롭게(?) 나와야 되는건데
그게 없구 걍~ 오리지날 싸운드 트랙인가여?
약간 좀 감칠맛 나는 한국식(?) 양념이 빠진 느낌...

앞쪽 줄에는 유가족이 도열해 있었든거네여~
며느리, 손주, 근데 사위는 안뵈? 딸래미두
있긴 있었져? 저기 여자 경찰(?) 모자 쓴 딸래미가
필립공? 그때두 상여(?) 끝에 따라는 갔었자너?
그땐 또 재미나게 상여가... 엘리자벳 여왕이 살아는
있었으니 먼저 떠난 필립공 고인을 (너무) 잘 알자너?
그러니 근사한 찝차를 또 상여루다 해뜬게 인상적여뜬...
그 찝차 좋습디다~ 😝😛😜 요샌 그런 찝차가 없어여?
그게 영국산 랜드로바... 그걸 또 개량해서 미국쪽에 지금
랭글러가 된거구 또~ 또~ 그걸 바루 일본 얘덜들이 개발해서
아프리카엔 죄다 토요다 그런 찝차가 굴러뎅기구 있는거라는...
아? 빵빠래 담에는 묵상 시간인거여? 기이이이이이이이일게~
침묵이 흘러가는... 근데 갑자기 왜 여기서 기침이 나오지?
기침 참느라 혼났어~ 😝😛😜 다행히 또 빵빠래가 나오면서...
빨랑 그때 기침덜 혀~ 근사하게 또 애국가 나오는건가여?
저거뚜 찬송가였나? 아니져? 독일은 그게 루터때 부터...
국가가 찬송가에여~

영국하면 또 저 뿔피리(?) 빼놀 수가 없져~
저거 엄청 불기 힘덜어여~ 왠간한 사람덜은
저기 바람두 못 불어 넣는... 저 뿔피리 소리만
들으면 폴매카트니 "멀어킨타이(드)"가 생각나는...
폴매카트니 왔데여? 폴매카트니는 해준다구 했자너?
엘튼존이는 그때 다이애나때 했으니 폴매카트니는 엘리자벳때는
해줘야져~ 백작두 하사해 줘뜬건데 작위 값을 해야져~ 😝😛😜

아? 이제 빽파이쁘 한번 울리구 슬~ 슬~
나가는건가여? 나가서 또 어데로 가는건가?
이건 빽파이프에 이어 받아 뭐져? 오르간 아녀?
"토카타 후가"(?) 울려 퍼지는... 글쵸~ 슬~ 슬~
근위병덜 나오면서 장소가 또 이동이 될 모양...

카메라맨이 왕관만 크로즈업해서 잡아주는데여?
왕관하면 역쉬~ 신라 금관이 뽀대는 더 나잔슴?
그게 더 근사하자너? 사슴 뿔 스딸루다... 😝😛😜
저건 보석만 박았지 좀 싸이즈가... 중국엔 그런게
없든가여? 못본거 같애? 밖으로 나오네여~
날씨는 궂은 날씨 아니라 다행이네여~ 런던하면 또
폴메카트니 "런던타운" 딱~ 그 노래가 어울리는
그런 지역인데 날씨는 꽤 뭐... 해두 떠있는 듯...

아? 이제 쎄라복 입구 해군이 뒤따라가는 건가여?
영국하면 해군이 첫째져~ 영국에 육군이 있겠삼?
있기야 있겠져~ 그게 뭐 해병이져~ 마린보이...
해군이 땅에 올라가면 육군이지 뭐... 😝😛😜

불란서풍으로 작은북이 빠지니깐 행진에 좀 매가리가 없다구나 할까...
작은북이 또 저런 행진곡엔 감칠맛 나는... 그걸또 미국은 갖다가
남북전쟁때는 항상 그런 "작은북" 고수를 앞장 세운... 사실 그게 진짜 뿔피리져~
왜 마네든가? 그림에두 유명하자너? 그게 불란서풍 군악대... 그게 또 바루
유명한 "양철북"이라는거 아녀? 그게 여기선 또 붉은악마 맨날 축구장에
들구가서 두들겨 대는 그런쪽으로 와전?!?! 암튼 좀 여기선 뭐랄까
좀 엉뚱하게 전수된... 작은북이 저런 행군엔 딱~ 적격이져~
데에에에에엥~ 성당 종소리두 울리는건가여? 소위 말해 저게 채플벨...
"쓰리 타임 인더채플" 그거뚜 유명하잔슴? 그건 또 엘비스프레스리가 불러뜬...
생애 3번 교회탑 종이 친다는거 아녀? 날때,(이건 영세식이져~ 소위 말해
서양식으론 침례, 할례... 그런 등록 절차...) 결혼할때, 죽을때...

뒤쪽으론 기마병두 따라는 오네여?
미국식 국립공원 관리소 서부극에서
나오는 그런 챙모자를 쓰구 기마병두
따라는 오구 있는... 요샌 또 미국은
군대 교관덜이 저런 모자를 쓰구 있는...

소총수도 따라는 오는데 "우로깨총"이 아니구
좀 집총 상태를 다르게 하구 있는... 겨드랑이에다
총을 끼우고 따라가네여? 첨보는 장면 같은...
얼라덜이나 노약자는 롤스로이스 타구 따라가는건가여?
성인 남자나 여자 그거뚜 직계쪽만 걸어서 따라구
노약자나 아녀자는 죄다 롤스로이스~ 😝😛😜
근사하자너? 이런거뚜 쎄레모니에여~ 박람회나 뭐져?
토마토 축제? 머드 축제? 그런거만 축제가 아니구
이런거뚜 쎄레모니가 될 수 있는거라는... 단지 좀 약간은
엄숙한 맛이 있는... 이런게 헐~ 낫잔슴?

아? 이게 이제 윈저셩... 그러니 우리네로 보자면...
내당쪽인가? 진짜 살든집, 여태까지는 뭐 집무실,
뭐 관공서 그런거 였다면 친숙한... 테레비두 보구
그러든 그리로 가는건가여? 그런거 같으네여~
저 운동장 보삼~ 우리네랑 똑같자너? 황토색 아녀?
저런게 조았다는거라는... 재네덜두 보면 다 잔듸가 아네여~
단지 뭐 처리를 잘해서 소금도 뿌리구 왕모래두 밑에 깔구
해서 질척해지진 않켔져... 외국인덜이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
그걸 잘 이해를 못하든데... 한국은 운동장이 다 저래~
글구 그게 겨울엔? 얼어~ 그러다... 봄 되면 또 녹구...
그러면? 질퍽해져~ 푹~ 푹~ 빠져... 그러다가... 비가 한번은
와야 저게 지금 보시다시피 저리 된다~ 그런 뜻인거라는...
즉, 뭔가 시간적 흐름이 있어야 된다~ 그런 얘기...

뺀드가 줄이 안맞는거 같으다? 😝😛😜
보니깐 뭐 꼭 그러케 까지 "오와 열"
딱~ 맞추려구 하는거 같지는 않네여~
글구보면 꽤나 많이 걸어간거 같애여~ 글쵸?
한 뭐 5키로쯤은 되는거 아니냐? 할... 그러니...
우리네로 보자면... 광화문서 지금쯤은 한 뭐
시청 넘어서 서울역 간거쯤 된거 아닌가 할...
뭐래여? 향도가 뭐래는데? 우로오오오오오오 봤~
뭐 그런거 같은데여? 그러니 연도에 도열한 시민덜은
또 박수를 치구... 거기 동상이 있었나 보네여~
언제 시작했져? 19시쯤인데 이제 딱~ 21시 들어가면
한 두시간쯤 된건가여? 따라가는 뒤쪽에 엄청 길어여~

여기저기 말똥이 널부러져 있는데여? 말은 저래서 안조아~ 😝😛😜
그래두 말이 흥분한 말은 없네여~ 저런데 적응이 잘 안되는
말두 또 나와여~ 마구 히히힝~ 대는 그런 말이 나온다구...
그런건 빨리 옆으로 빼야져~

아? 선두 도착 된건가여?
연병장에 집합을 시키네여~
아까 그건 선발대구 아직두
다 도착 하려면 좀 더 가야 되는듯...
날씨는 뭐 그닥 나쁜편은 아니네여~
쨍~ 파란물 뚝~ 뚝~ 떨어지는 그런거뚜 아니구
더구나 비오는거뚜 아니구 약간은 게슴치레하게...
저런 날씨 조찬슴? 약간 은은하게~ 😝😛😜
나뭇잎을 봐서는 바람두 없구 말이져~ 조은 날씨에여~
런던서는 보기 힘든... 전형적인 런던 날씨는 아닌...
런던 전형적인 날씨는 그 노래에여~ 폴메카트니가 불러뜬...
"런던타운" 거기서 나오는 날씨가 딱~ 대표적 런던 날씨...

아? 이쪽 내당 안쪽서는 대포두 쏘나여?
글쿠나... 아까 펑~ 펑~ 소리가 뭔소린가
해뜨니 대포두 쏘네여~
글구보니 북치는 고수 힘덜겠어여~
아까부터 계속 북쳐야 되... 사실 교대 근무
하는거져~ 여기서야 안뵈지만 옆에 두셋이
번갈아가면서... 계속 북쳐대자너? 😝😛😜

향도가 또 뭐래?
다 도착해따~ 그거래?
그게 아니구 기수입장~ 뭐 그런거
같은데여? 문턱을 넘어 들어간다~
뭐 그런거 같애여~ 글쵸~ 맞자너~
재밋자너? 안재밋어? 그러게
한국말이 기가 막히게 딱맞아~
"궂을 보려거든 계면떡 나올때 까지" 😝😛😜

뺀드 중지 시키는데여? 다른 행사가 있는건가?
이제 운구(마)차 빼내여~ 앞뒤쪽 해군 쎄라복
호위병은 다 원위치 시키구 어데져? 별채쪽으로
들어가는거 같은... 우리네로 보면... 하관식...
운구 했으면 하관(식)을 해야져~ 꽤 멀리 떨어진 모양인가?
다시 또 리무진으로 옮겨 태우시구... 😝😛😜
아? 이제부턴 진짜 직계 가족만... 두둥~ 브라스뺀드
빽뮤직이 울려 퍼지면서... 아? 아닌가? 또 그 동네를
한바퀴 도는건가여? 뒤쪽으로 뭔가 동네가 나오는데여?
우리네로 보자면 뭐 효자동 뒷골목을 한바퀴 또 돌면서...
사람덜이 연도에 늘어선 시민덜 마구 장미꽃두 내던져 가면서...
"사뿐히 즈려밟구 가시옵소서~" 뭐 그런거래여?
근데 꽃가루나 색종이를 뿌려야지 덩어리채 내던지니깐
마치 뭐 쓰레기 던지는듯한 분위기가 연출 되면서...

1년전에 남편두 장소가 여기여뜬가여?
기억이 가물가물... 그땐 기억 나는게
왠 고목 나무가 하나 서있었자너? 오크 트리...
그게 안뵈는디? 굉장히 특징적인 영국식
좀 기괴하다~ 싶을 정도의 오크트리가
인상적여뜬... 우리내두 뭐 요새 팽나무?!?!
그런게 저긴 오크트리... 참나무 내지는 뭐
떡갈나무쯤 되는건데 보면 항상 뭐져...
귀신 영화에 잘 연출되든 그런 나무...
"위대한 유산"에 그 영화 보면 왜 그런 나무가
관객으로 하여금 공포심을 자아내면서 나오잔슴?
거기서 어린 꼬마를 만나나? 그러자너...
그걸 또 요새 최근에 영화보다는 게임 "툼레이더" 보면
저런 장면이 (아주) 많이 나오는... 어린 라라에서 보면
거기두 또 그런 나무가 나오면서 약간 공포적인...



여기 나오자너~ 요샌 세상 조아졌어여~
5분20초 보면 목메달려서 나오자너?
캄차일드... 카밍클로져... 그러면서... 😝😛😜
저기서 금장미(?) 다 찾아 먹어야 맨 막판에
뽀나스겜이 열리면서 거기선 사격장이 나온다는거임~
한국서는 거기까지 들어가봤다는 사람은 그때나 지금이나
쌀바님 빼군 거의 없었든... 그래서 매녈 없이는
뭐 진행이 안되든 그런 겜여따는... 지금은 뭐
세상 아주 조아져서 유툽 저러케 다 나오지만
유툽도 없든 당시... 국산 뭐 엠엔케스트?!?!
거기다 올려놔뜬게 뭐 몽창 깡그리 날라간거져...

지금 어데루다 가는겨?
고속도로 타구 가는겨?
시간은 벌써 흘러~ 흘러~ 22시 들어가는디?
헬기로 찍는걸 보면 갱장히 멀리
가는거 같은 분위기... 고속도로에
뺑끼칠은 "런던 쎈트랄" 화살표 반대로
가는데여? 시내를 빠져나갈 생각인가?
사람덜 시내쪽 많이 나왔으니 예정에두 없든
코스로 한번 돌자~ 그건가여? 😜😛😝
그런걸수도 있는거 같애여~ 예정에두 없이
근거리 한바퀴 돌아보는... 그러는 와중에
이쪽 장지에선 유가족은 벌써 와서 다 모여있구...

그새 또 아까 지나간 쪽은 분위기 벌써 바껴서
군악대 뺀드가 이제는 좀 침울한 분위기가 아니구
행진곡을 뿜~ 뿜~ 하면서 군사 퍼레이드를
쑈타임 써비스 뽀나스겜(?) 한편 해주면서...
볼꺼리를 제공 해주자너~ 레파토리 꽤 잘짰어여~ 😜😛😝

다시 스코트랜드 돌아갈껀가?
갱장히 오래 벵~ 벵~ 도는데여?
이쪽서는 또 오르간 틀면서 뭔가
식이 또 진행이 되나여? 유가족만
모인거라드니 친족이 저리 만타는 얘긴건가?
그럴수가 있는건가? 우리네로 보자면 뭐
종친회(?) 수준급으로 사람덜 몰켜 있는...
글구보면 엘리자베스 성씨는 뭐래여? 그런건 몰랐자너?
가령... 뭐 미국 같으면 도날드 (중간성두 있구) 트럼프...
그러케 되자너? 이쪽 가문은 페미리 네임은 뭐래여?
제임스여? 뭔가 있겠져... 그런게 우리네쪽은 뭐
파평윤씨니 전주이씨, 밀양박씨, 김해김씨...
지금 그런 종친회가 다 모인거 같은...

어?!?! 오도바이가 길을 까먹은건가?
사람이 없는디? 어데로 가는겨?
오도바이가 길을 까먹었어~ 😜😛😝
거바라~ 벵~ 벵~ 돌다 그리 되는겨~
언능 무전 때려서 어데 사람 모였는겨?
알아서 그쪽으루다 빠꾸혀~ 😜😛😝
조금만 사람 모였어두 시골쪽두 도는거 같은...
우리네로 보자면 근교져~ 근교~ 한 뭐...
부평, 소사, 성남?!?! 성남/분당/일산...
그런건 이제 어케 보면 대도시쯤 된거구...
소규모급... 평촌, 송탄... 요새 또
시끌시끌 하다는 위례... 그런쪽...

저 빨간색 위아래 옷은 웨일즈던가여?
아마 그럴꺼라는... 양말두 빨간색...
웨일즈... 요번에 월드컵 조편성이 또
엉뚱하게 같은 집끼리 되놔서 웨일즈가
탈락을 해야 영국이 산다~ 😜😛😝

봅셔~ 줌 아웃해서 보니 근교져?
23시 된건데 뭐 레파토리 없으면
들어가는거 아닌가? 00시 까지는 도는거래?
그건 또 상주에 물어봐야져~ 상주는 어케 할껴?
뭐 새털 같이 만은날 00시까지는 뭐... 😜😛😝

근교에 도착해서 리무진에 꽃두 좀 올리구
연출을 한담에 다시 걸어서 들어가는건가여?
인근 예배당서 종두 땡~ 땡~ 때리구 그러나여?
대포두 또 한방씩 쏴가면서...
전원 풍경이 근사하자너? 폭풍의 언덕?!?!
그건 좀 아니구... 그건 좀 약간 돌 산두 나오구
더 멀리... 그게 무대 배경은 어데져? 자세한건 없구
이런 대도시는 아니구... 히드꽃 얘기 나오는거루다 봐선
시골쪽에 가까운... 지금 이 풍경은... 여우사냥...
영국에선 또 그게 유명하잔슴? 저러케 말타구 마치 폴로
경기 하듯 사냥개 몰구 여우사냥 하는 그런 전원 풍경...
여우사냥은 뭐 이제 벌써 죄다 금지가 된거구...
일종에 기록에나 나오는... 숀코넬리 나오는 영화에서
보면 그런 개몰구 저런 전원풍경에서 여우사냥 나오자너...
팬써비스(?) 차원에서 다시 한바퀴 돌아주는건가여? 😜😛😝
글쵸~ 팬써비스 차원서 또 빽파이쁘 한번 불어주면서...
글구보면 그때 남편 필립공때는 빨리 끝났든 편이네여~
사실 남편일뿐이지 왕은 아녔자너~ 근데 이건 국장답게
진행이 되가는 그런 맛이 있네여~ 규모나 진행이나
어케 보면 "지구촌 (대표격) 국장" 같아 뵈는 맛이 있어여~
좀 힘빠진거 같으다~ 그럼 또 빽빠프도 간간히 불어 주면서...

말이 말을 안듣져? 저게 힘덜어~ 그러니 그게 올림픽 종목이 됬지~ 😜😛😝 정원사가 정원 관리를 꽤 잘해논듯한... 아? 꽃이 핀게 아니구 꽃을 다 갖다 진열/전시를 해논건가여? 글쿠나... 거기다 꽃을 심은건 줄 알았든... 개두 특징적인 개가 나오네여~ 한국에두 옛날엔 저런 개가 많았었든건데 요샌 너무... 요샌 좀 아닌거 같애... 옛날엔 저런 코가 길쭉한 저런 개가 많았든... 전각 00시 되니깐 딱~ 도착이 되네여~ 아까 왜 제자리 걸음 하지? 해뜬건데 시간을 맞출려구 그래뜬건가뵈~ 시간이 영국 타임~ 딱~ 맞자너~ 근데 영국엔 또 시계가 없져? 빅벤 말구는... 시계가 없어~ 사실 뭐 다 없져~ 시계는 스위스만 있지~ 😝😛😜 아? 오메가/로렉스가 영국꺼든가? 글쿠나...



툼레이더 거기서 보든 성당이 떡~ 나오면서...
인트로 동영상에서두 저 장면이 잡히면서...
꽤 많이 눈에 익잔슴? 쓰리벨 인더 채플...

역쉬~ 지구촌 대표격 국장이라 엄숙한 맛이 있어여~ 같은 영어 문화권인 미국하군 또 틀린... 글면 호주는 또 어뜬가여? 거의 모르져? 거기두 얼추 미국쪽에 좀 더 가깝잔켔느냐... 근데 아까부터 왜 저 사람은 나와서 왕관을 자꾸 만져싸? 탐나나 본데여? 앞에쪽에 동그란건 뭐래여? 지구본 같은걸 또 들어다 주면서... 아? 인수인계식을 하는건가여? 작대기를 분질러서 젖가락 두짝을 만들구 그래서 천국에 젖가락은 저리 길다는거 아녀~ 😝😛😜




농지꺼리 하기엔 좀 너무 분위기는 안맞는거 같애두
사실이 그러찬슴? 젖가락이 저리 길다는거임~
요리사두 보면 잘하는 사람덜 젖가락은 저리 길어여~
요부분만 틀리구 그때 남편 필립공때랑 같은건가여?
또 한번 빽빠이쁘를 불면서... 지루하진 않은데여?
아까 00시에 시작한거면... 근 1시간 된건데두 뭐 꽤
근엄한 맛두 있구 "구경 잘했다~"라구 말하기엔 어폐가
있어두 이런식으로 진행이 된다는걸 지금 세상이나 하니깐
구경두 구경이지 언제 이런걸 또 보겠삼? 안글슴?

전각 01시 되니깐 상주는 먼저 자리를 비우나여? 유가족덜은 어쩌는겨? 그건 이제 저기 말 그대로 집사져~ 저 성곽 관리인, 집사장이 하라는대루다 따라서... 나머지는 뭐 그런거 까지는 안나오구 차 타구서 뒷일을 부타케여~ 😝😛😜 그때두 보면 이때 바루 그 오크 트리가 나왔든걸루다... 이 근처 어데 있을꺼라는... 그땐 상주가 엄마 아녀? 그러니 엄마가 상주권을 쥐구서 쥐락펴락 해뜬건데 이건 뭐 다 큰 자식덜이니 알아서덜 혀라~ 😝😛😜

글면서 쓰으으으으으으~ 페이드 아웃 되면서
BBC 공영 방송서 카메라를 다른데로 돌려주나여?
경찰덜두 주섬주섬 챙길거 챙겨서 원대 복귀...
근데 여객기가 낮게 날라가는거루다 봐선
도심서 좀 떨어진건가여? 한국 같아선 김포쪽
소음공해 난다구 난리두 아니자너?
필림 꽤 길게 뽑아주네여? 요샌 이런 유툽/웹켐식
방송이 대세여~ 볼사람 보는거구~ 말사람 마는거구~
결국엔 끈기네여~ 그래두 꽤 오래갔어여~ 😝😛😜

그때두 벌써 알았지만 이런게 "호상"이라는거임... 아주 쉽게 말해 (때되서) 늙어서 죽은거임... 그러니 뭐 동양식으로 보면 "생노병사"인건데... 병 없이... 생노 병빼구 글구 사... 그러니 호상이져... 늙으면야 뭐 누구든 다 죽는거 아녀? 근데 작년 남편 사망이 쑈크가 컸든거겠져... 근데 과학적으로 보자면야 뭐 아주 작은 잔병쯤이야 있었겠져~ 그런게 기력쇠약, 근육저하, 노화, 그런식... 마치 맛폰이나 전기차 빠때리 나가는 식으루다... 그런건 안써두 점점점점점점점 떨어지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