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좀 골띠린거 같애여~
저주를 받은 반지래여?
아니? 금반지라면 녹여서
금붙이로 쓰면 되는데 고작 뭐
스뎅 반지에 저주가 끼면
얼마나 낀다구? 재질은 뭐래여?
가장 중요한 말이 안나왔어~ 😛😝😜
재질이 저게 뭐 백금 정도만 되두
저주고 나발이구 녹여서 다시
금붙이 해서 쓰면 그만이져~
근데 그거보다 더 골띠린건...
세상이 이리 좁았나? 저런 물고기가
다시 잡혔다는게 이상하구,
그걸 또 수소문 해서 원래 임자를
발견해따는게 또 이상하잔슴?
세상이 갱장히 좁다는 얘기 아녀?
아? 미시간 호수래여?
글면 잘만하면 뭐...
어케 보면 호수란건 어항이나
마찬가지니깐 된긴 될 수는
있긴 있겠네여... 수소문은 뭐...
신문 광고 같은걸 냈나보져...
그러니 연락처에다 알려서
그건 저주받은 반지다...
뭐 그리 된거겠져...
가장 중요한게 안나왔어여~
재질은 뭐래여? 스뎅이래?
글면 걍~ 내다 버려~ 😜😝😛
백금이다?!?! 플래티늄?!?!
저주를 받아두 조타~ 이리 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