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즈 운하가 막혔다는데여?
뭐 어쩌다 저리 된거래여?
이런 일이 없었자너? 흔한건 아니자너?
지금 스웨즈 운하 뚤린지가 근 한 뭐
2백년 넘잔나? 세계 1차 대전 이전서부터
벌써 뚤린거 아녀? 근데두 보면 여태까지
이런일 전혀 없다가 왜 오늘(날)에서야 이래?
그게 젤루 의아한듯... 암튼 의아한게 그거에여~
지금 전세계 코로나 난리라는데 정작 그게
시작이 되따는 중국은? 코로나 빵명이라자너?
그게 젤루 의아한듯... WHO에서는 바루
그런걸 집중/심층 연구를 해야 되는겨~ 😜😝😛
그런건 전인류의 공통 심층 연구과제가 되야혀~
빵명이라자너~ 빵명... 미국이나 유럽서는
여태 난리라는데 코로나 최초 시작 국가는 빵명...
물어 봐뜨니 그건 배가 상대적으로 커진거래여... 여태까지 저리 큰 배를 만들지는 않았든거래여... 길이가 뭐 한 3백 메다는 넘게 뵈는데여? 엄청 큰 배가 걸린거임... 그러니 저리 대각선 걸린거라면... 운하 폭이 고작 2-3백 메다쯤인데 저 배는 한 뭐 5백메다짜리...
글쵸... 저정도 큰 배라면...
한 뭐 5백메다쯤 되보였다능...
근데 배가 뭐 어케 된거래여? 전문가는 뭐신 전문가?
저 사진상 배가 저리 된거라면 배를 이쪽 제방쪽에다
밀어 붙여서 딱~ 갖다 수평으로 붙이면 일딴은 길은
뚤리자너? 아? 그게 안된다는 그런 얘긴건가?
아마 그런거 같애여... 이쪽 제방에다
저리 큰 화물선이 코를 들이 박은거 같애여...
즉, 배 코가 제방에 박혀 버린거 같은...
그걸 어케 빼지? 그러니 전문가를 보낸다자너...
아니? 그러니께... 저게 어케 가능하냐구... 😛😝😜
그러니 여태까지 이런일 없다가... 이거 아마두...
(보험금을 노린) 고의 사고 아녀? 그게 아니구선
어케 이리 되나?
그러타면... 이런건 전문가를 보낼게 아니구
저만큼 큰 배를 보내야져~ 반대쪽으로 보내서 반대쪽에서
저거랑 똑같은 크기나 무게의 배루다 저걸 갖다 박으면?
이쪽 먼저 이뜬 배가 쿵~ 들이 박히면서 갖다 박은 쪽에
배 코가 깨져 나가면서 길은 뚤리져... 단지 코가 뿌리지겠져...
일딴은 길을 뚫는게 목적이니깐 그게 일은 젤루 빠르져~
😛😝😜
근데 갖다 박을때 잘못 갖다 박으면? 불나구 요란해지겠져...
그러니 갖다 박을때두 요령껏 잘 갖다 박아야 되겠져...
뭔가 큰 밤바를 대구서 저거랑 똑같은 크기의 배를
구하는거뚜 또 쉬운 일이 아닐듯...
반대쪽에서 배를 몰구 들어갈 수는 있는거져?
저게 지금 지중해 쪽에서 홍해쪽으로 가려다가
홍해 입구쪽에 사고 터져서 배가 걸린거 아녀?
글면... 홍해쪽에서 가장 가까운데서 저러케 큰 배
구할 만한곳이 어데여? 싸우디? 지부티? 암만?!?!
오만?!?! 뭐 암튼 주변에 가장 가까운데서 저러케
똑같이 큰 배를 수배를 해서... 다시 저리로 몰구 가서
저걸 갖다 박아야져... 무식하게 쿠아아아아아아앙~
갖다 박는게 아니구 일딴 갖다 대구서...
서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서히~
밀다 보면... 끼링~ 끼링~ 끼끼리리링~ 끼리리리리리링~
하면서 이쪽 배는 제방에 박힌 코가 깨져 나가면서
일딴은 길은 뚤리겠져... 그게 젤루 빠르고
가장 현실적이구 가장 나은 방법에여~ 😛😝😜
인터넷 세상이란게 바루 이래서 조은거에여~
열븐덜은 일케 된 판국에 어케 하실라우?
지금 한국은 보면 전혀 그런건 얘기 단 한껀두
나온건 없구 서로 욕해대기에만 바쁜...
이게 선사가 어데구 선주는 어데래?
중국쪽인가 본데여? 대만 배래여~
선주는 또 일본으로 되있데여...
그러니 또 준설 기술자는 일본이 보낸다지...
뭔가 좀 이상하다~ 해뜨니 소유자가 죄다 틀린...
글면 또 이쪽에 코가 깨진 배는 어쩌냐는데여?
사실 코 좀 깨진다구 배가 침몰하는건 아니거등여?
일딴은 또 그걸 어케어케 해서라두 가장 가까운데로
몰구 가야져~ 그건 뭐 쉬워여~ 작은배가 한 뭐
너댓대가 달라 붙어서 줄로 묶어서 끌구 가면 되여~
가장 가까운데가 어데여? 지부티여? 일딴 뭐
가장 큰 문제는 편도 1차선이라두 뚫는게 급무져...
코라두 깨져서 길만 뚤리면 일은 다된거임~
그래서 코라두 깨져서 길이 뚤리면... 그 코깨진
배는 끌구 가야져~ 지부티까지 끌구 가서...
거기다 짐을 다 내려야져~ 거기서 다시 선적을
해야 되는거져~ 저 배는 그걸루다 끈난거임~ 😛😝😜
응?!?! 그러다 배가 쩍~ 갈라지면서 두동강 난다는데여?
그러니 잘 밀어야져~ 균등한 힘으로 전체를 한꺼번에
미는데 왜 반동강나? 반동강은 마치 지렛대 처럼 밀면
반동강 나는거구 같은 무게급, 저런 예인선 있자너?
저걸 500메다 짜리라면... 한 뭐 200메다급 예인선이나
뭐 준선설, 바지선 그런걸 한 뭐 3-4대 동원해서 그걸
균등하게 저 배를 꼬리에 두대, 중간에 두대, 그러케 해서
균등하게 밀면? 저 배코만 뚝~ 끈어지면서 지금 저러케
고수부지에 쳐박힌 배 코가 뿌러져 나가면서 빠지져~ 😛😝😜
지금 그 수 빡엔 없어여~
글구 미리 저 배 안쪽에서는
그러케 배 코가 쪼개질껄
대비해서 죄다 문을 잠가야져~
바닷물이 들어 올꺼 아녀?
이미 저런 배는 그러케 침몰 대비
문짝을 닫아 걸면 물이 다 안차여...
거기만 물이 들어오다 마는거임...
그러니 저기 화물에 관계된 회사덜은...
한달은 넘게 걸린다구 봐야져...
일딴 가장 급한 화물이 뭐래?
동물이 들었다네?!?! 그런걸 젤루 먼저
가장 가까운데다 내려 놓는게 급무에여~
(글면 뭐 지부티도 멀어여~ 빠꾸 시켜서 걍~
이집트 거기다 화물을 내릴 뭔가 장치가 있는
그런 부둣가에다 저 배를 끌구 가는게 급무져...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배를 빠꾸 시키는게 먼저...)
그걸 지부티로 본다면... 좌우지간 지부티까지
저배를 끌구 가야 되는거임... 그러타면 반대로
빨랑 지부티에서 저정도 큰배를 수배해서
갖다 박아서 저기 걸린 저 배 코를 깨서라두
뱃길을 뚫는게 먼저다~ 그러타는 얘기져...
저 배에 관계된 화물은 뭐 넉넉잡아 한달 넘는거구
가장 급한 화물은 지부티 거기서 뭐 항공편으루다
가거나 거기서 또 다시 엘씨 끈어서 거기서 작업이
새로 되는거겠져... 나머지 배덜이나 살린다~
그런 생각으로 작업을 해야 되는거져...
나머지 저 뒤쪽에 걸려서 빼두박두 못하구
있는건 뭐냐 말이져... 지금 뒤쪽에 정체 되서
걸린 그런 배라두 살리는게 급무에여~
이 그림이 재밋는듯...
그 안쪽에 또 호수가(?) 있네여?
그 호수가 엄청 큰 모양인데여?
거기 배가 다 몰켜 있자너?
일딴 운하에 들어섰다~ 한다면
그때부턴 딱~ 한대씩만 갈 수 있는
모양이져? 총 길이가 한 뭐 2백키로?
글면... 서울-대전 그쯤 된다는 얘기네여...
근데 딱~ 한대씩만 간다~ 그거져...
그거뚜 또 재밋을듯... 😛😝😜
그러니 여태까지 저런 사고가 안났겠져...
뭐 정상화가 문제가 아니구 저 배를
제방 쪽에다 딱~ 갖다 붙인다~ 거기다
일딴 갖다 불들어 매논다~ 그런 개념...
글면? 저 동급의 배는 이미 현장에 와 있을꺼 아녀?
글면 그걸루다 뒤쪽에서 갖다 밀면 되는거임~
같은 회사 배가 이미 현장에는 와 있을꺼 아녀?
단지 선착순에 밀려서 그 배는 내주 초에나 순서상
273번째로 운하 통과 하는건데 그 배가 자사 선박이니깐
그 자기네 배를 동원시켜서 자기네 같은 회사 배가
자기네 회사 배를 밀면 되는거임~ 그게 돈이 덜들져~
지금 이 사진을 보시면... 배 코를 오른쪽에다
갖다 박은거 아녀? 글면 이 사진상 위쪽에서
저만큼의 큰배가 와서 지금 사고나 이 화물선
중앙 부분에 배를 계속 밀면? 배 코가 쪼개지거나
아니면 흙속에 쳐막힌 코가 빠지거나 그리 되겠져...
단지 이제 밀때... 그게 기술력이겠져...
기스 엄청나겠져... 그러니 밤바를 엄청
큰걸 대구서 밀어대면서 또 이쪽 밑에쪽에서는
대형 로프를 걸어서 저런 빠지선... 한 뭐 3-4
달라 붙어서 동시에 뒤쪽에선 대형 화물선이 밀구
앞쪽에선 빠지 땅기구 그런식으루다 하면 뭔가
일딴은 편도 1차선은 확보가 된다는 얘기 아녀?
지금 정상화가 문제가 아니라 편도 1차라두
확보하게는 급무라는거임~ 그래서 뒤쪽에 막힌
화물을 빨랑 그 편도 1차를 통과 시켜서 하나라두
더 빼내야 된다는 얘긴거임... 지금 보면 저기
현장에 한 500대 정도가 몰켜 있다네여...
뚤렸다네여~ 거바~ 하면 되는겨~ 😛😝😜
이제 저러케 매달아서 끌구 가면 되는겨~
최소 편도 1차는 뚤린거잔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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