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_world: 돌풍의 회오리에 버려두지 말라

2020/03/28

돌풍의 회오리에 버려두지 말라


부활절 메시지가 벌써 나온건가여?
그건 아니구 걍~ 때가 때인지라 뭔가는
해야 될꺼 같애서 메시지가 나왔데여?
이태리에 바티칸 본부가 있으니 이태리
상황이 이런데 뭔가 안하면 좀 이상은 하져...
열븐덜은 어뜬 메시지를 원혀?  원하는걸 줘야져~
부활절 메시지는 벌써 여기선 다 나왔잔슴?
열븐덜이 보구 있는 이게 바로 부활인겨~
지금 아주 가까이 와있어~ 그러니 살떨린겨...
그러니 왜 자꾸 불러싸...  그러니 좀 바티칸서두
이런땐 상황에 걸맞게 병반, 약반 반반씩 줘야져~

https://www.news1.kr/photos/details/?4122861

뻥치지 마라?!?  이걸 바바~
좌식덜이 말이지 말이여~
코로나가 뭐가 뭔지
보구서두 몰러?  😛😜😝



“우리는 모두가 같은 배를 타고 있고 연약하고 길을 잃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모두 같이 노를 젓고 격려가 필요한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우리는 혼자서 한치도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오로지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혼자서는 파선하고 만다. 우리가 모두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연대를 호소했다.



좀 약간은 이상스런 기도문을...
우리가 모두다 가난한 사람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3/322268/
https://www.yna.co.kr/view/AKR20200328012700082?input=1195m
부자덜은 벌써 다 크루즈 타구서 망망대해
빠져 나갈려다 거기서두 또 사람이 죽었다등데여?
https://www.ytn.co.kr/_ln/0104_202003281454102345
노를 젓는다?!?!  귀에다는 실리콘
코에다는 밀납을 했어야
노젓는게 박자가 맞을터인디...
그런식의 기도문이 지금 적절한건가?
차라리 유명한 성경 문구가 더 시의적절하잔나?
심령이 가난한자...  드뎌 당신네덜이 외쳐 불러대든게
가까이 다가와 있는 것일 수도 있는겨~ 그게 과연
무슨 뜻였든가를 그걸 말해뜬 사람의 오리지날
싸운드 트랙으루다 듣게 되는 부활절이 될 수도
있게 되는겨...  살떨리져...  😱😲😮🤑



바티칸 빠빠가 좀 너무 허약한
설교 말씀이 나온건데여?
우리 인류의 역사는 투쟁의 역사여~
오널의 강론은 역사란 과연 무엇이냐~
그건 뭐 투쟁일뿐여뜬겨~ 로마 검투사가
칼을 잡구 투쟁을 하든 대상이 이제는
눈에 안뵈는 바이러스가 됬을뿐...
눈에 안뵈는 대상일수록 칼을 자알~
휘둘러 대야지 잘못하다 다친다~
칼재주 없는 사람덜은 노나 저어라~
귀에다 실리콘 꼽구서 코에다는 땅콩 꼽구
내 수신호 자알~ 보구 노저어~
어기어차~ 어기어차~ 어기어차~ 어기어차~
반동시이이작~ 하낫둘삼넷~
노을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
벤허에서두 보면 왜 노를 걍~ 젓는게 아네여~
북을 치면서...  그게 바루 모데라토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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