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115) |
1백세두 대단한데 거기에 또 15년 추가...
진짜 와아아아아아아아~ 소리 나올만한... 😱😵😲
살아있는 역사라는게 별다른거겠삼?
저런 할머니가 바루 살아있는 역사져~
우리네로 치면... 3-1 운동 그 이전...
진짜 구한말때 고종때 부터... 진짜 대단한...
지금이 2020 치고... 1920... 거기다 또 15년이면...
1905년쯤?!?! 러일전쟁때쯤이 생일인가뵈...
여기서는 뭐 진짜 구한말 고종때... 을미사변 터지구
나라 넘어간다~ 어쩐다~ 저쩐다~ 그런 정신 없을때쯤...
살아 있는 역사 그 자체져~ 그러니 저런 할머니
옆에서 "옛날 이야기를 듣지요~" 그 동요가
갑자기 생각나는... 한편 이야기에 1년씩만 해두
벌써 100회분이나 되잔슴? 대단한... 거기다 또
뽀나스로 아주 최근 15년 추가요~ 😛😝😜
근데두 불구 1백세 치곤 사진상으론 꽤 정정해 뵈는데여?
계산상 벌써 환갑 두배에 가까운데 사진상으론 고작 뭐
환갑쯤 지난 할머니 같아 뵈는... 건강 비결이 재미난...
독기 품은 사람덜 만나지 말랬데여? 근데 그걸 알수가 있나...
이게 독기가 있나~ 없나~ 그걸 그 누구든 당췌
모르니께 사람 팔자 알 수 없다는거 아녀유? 😛😝😜
그래서 그게 이쪽 동양쪽선 바로 "인연"이 된거져~
종교까지는 아니드라두 불교쪽에선 그런 인연을 중시하잔슴?
그래서 중국은 또 그게 "꽌시"라는걸루다 흘러간거구...
우리네쪽두 없는건 아네여~ "떡 덜어 줄 샌님 강나루
건너부터 알아본다" 그런 옛말두 있잔슴?
옷깃만 스쳐두 인연이다?!?! 그건 좀...
그래서 저 할머니 말이 일리는 있어여~
저 할머니는 그걸 독기 품은쪽으로 말을 해줬지만
그 반대로... 재미나는 사람, 착한 사람, (트키나 나한테
떡 덜어줄) 그런 사람덜을 많이 만났다면 그게 바루
장땡이져... 글구 그게 장수 비결이구... 🙆♀️🙋♂️🙇♀️
먹는건 뭘 잡숫는데? 하몽 잡순데?
서반아면 하몽 유명하자너? 일종에 햄이져~
여기선 목우촌 같은... 그거보다 더 얇져?
약주도 좀 하시구? 끽연은 안하시구? 😛😝😜
글면 벌써 증손자쯤 되겠는데여? 손주가 벌써 또
손주 놓쿠 증손자가 아들래미 딸래미 같이 엄마 앞에서
짝짜꿍~ 해보면 그거뚜 또 재밋을... 글면 그 케키
잡숫고 5년 더 딱~ 채우쇼~ 그래서 쌍회갑연 거하게
기네스북 후원하에 함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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