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_world: 파리 한낮 42.4도

2019/07/26

파리 한낮 42.4도



186년 만에 40도래여~  난리 났어여...
카이로 보다 온도가 높지만 카이로에선
파리 보다 사람이 더 오래 살았자너?
글쵸?  파리에 사람 없을때 카이로는 벌써
문명 시작되뜬겨...  즉, 인간 살 수 이따~
그걸 말해주는겨...  좀 불편하다뿐...

여긴 뭐 비가 하루 왠종일 찔꺽~ 찔꺽~
비오는거 보다야 저런 가뭄이 낫져~
이제 7월 다 끈나구 8월 들어가는데
다시 장마철 된거 같은...  이거 보다야
저게 낫겠져...  근데 그게 짬뽕이 된거라
죽을 맛이지 걍~ 뜨겁기"만" 하다면야 뭐
그늘에 가있으면 좀 한결 나아여...
한국식 가을이라구 보시면 됨~ 
근데 파리쪽, 그 위쪽에는 그게 아니라는
얘기져...  여기 처럼 찔꺽찔꺽 비가 오는건
아니지만 습도가 뭐 장난 아니라면?!?!
살기 좀 힘덜져...  😑🥴😵😫😣

습도 이빠시~ 된 모양에여~
광장이 풀장이 된거네여~ 조아여~
저러케 공짜루다 해줘야혀~ 😛😜😝
에어컨?!?!  필요가 없져~
원래는 여기 가을 같다니께...
그늘에만 들어가두 살만했어여~
근데 습도 높아지면?  저리 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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