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얘넨 뭘 해두 역대급에여~ 😜😝😛
꽃가루 저리 날리는건 또 첨본...
마치 무신 비누 거품이 날리는듯한...
한때는 여기서두 저런 현상이 있긴
좀 있었지만 근데 여긴 벌써부터
버드나무는 다 절딴 났져~ 근데 뭐 남북
어쩌구~ 할때 평양 시내 테레비 나올때
보니 거긴 아직은 버드나무가 있긴 있습디다~
거긴 꽃가루 안날리는 모양이져? 있긴 있겠져~
근데 문제시 삼는 사람이 없는거뿐...
여기서두 보면 2천년대 중초반까지만 해두
버드나무 있었어여~ 아카시아두 꽤 됬었구...
근데 부쩍 따따부따 해대는 사람덜이 많아지
뭐 버드나무 절딴 냈져~ 아카시아는... 슬금슬금
다 없어져 버린... 그게 뭐 토양을 오염시킨다나
어쩐다나... 지금쯤 라일락 피면서 6월 넘어가면
아카시아 향이 퍼질쯤인데 죄다 절딴난...
서울시는 이제 보면 버드나무, 아카시아,
뽀뿌라... 등등등등... 이런 자체가 아예 없어여~
이젠 그 나무 이름 단어 자체두 잊혀져갈...
근데 미류나무에서두 저런게 나왔었나?
그건 또 첨 알게 되네여~ 미류나무는 갱장히
높게 올라가는 나무져~ 가로수로 쓰기 적합한...
근데 거기서두 꽃가루?!?! 첨 알게 된...
2019-05-07 09:35:25
쟤재가 뭐 몇십년 후엔 저럴꺼라는걸
알았나 뭐... 우리네는 은행 심었는데
그건 또 가을때 냄새 난다구 난리자너?
그런건 일딴 심어 노쿠 봐야 알게 되는거라
사람을 탓할 일은 못되져~ 우리네는 또
요샌 백합 나무?!?! 그런걸 가로수종으로
한다는데 그건 꽃가루나 냄새 같은건 안나나?
그거뚜 보면 엄청 높이 올라가져~ 그러니 이런걸
산림청 같은데서 연구를 하면서 수십년에 걸쳐
자알~ 관찰을 했었어야 된거에여~
